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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기까지 왔다 린유아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1화 11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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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지? "마탑으로 모셔가야 합니다!" "무슨 소리! 신전으로 모셔가야 하네. 성녀가 분명하니까." 마탑도 신전도 싫은데요? "...집에 가고 싶다." "우리 태자와 잘 어울리지 않은가? 카르텐 공작." "잘 못 보신 듯 합니다. 제 아들과 더 잘 어울립니다." "흐음, 자네와는 정말 친해질 수가 없네." "이하 동문입니다." 황제와 공작의 고개가 동시에 돌아갔다. "누구로 할 건가?" 나는 슬며시 손을 들었다. "저는..." #먼치킨 여주 # 삼각관계 #능글 황태자 #대형견 공작 #고구마따위 #로맨스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