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각박한 삶의 힐링이자 메마른 땅의 단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사랑을 꿈꿉니다. ‘여기가 장미다, 여기서 춤을 추어라.’ 오늘도 로맨스와 함께 춤추고 싶습니다. 출간작 <깊게 빠지다>, <깊은 후회>, <몽중애>, <웬수를 사랑하라>, <반짝반짝 나의 별>, <사랑을 거닐다>, <파랑새>, <퐁당퐁당, 사랑에 빠지다>, <상콤달콤, 맛있는 사랑>, <떴다, 그놈>, <사랑 한 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