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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무당 하별님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0화 0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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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만신이었던 할머니의 기운을 이어받은 윤의. 그러나 어린 윤의는 할머니 앞에선 머리를 조아리다가 돌아서면 자신의 가족을 멸시하는 동네 사람들을 보며 "결코 무당따위 되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자랐다. 그런 윤의에게 다시 신의 기운이 덮쳐오고, 윤의는 죽음을 각오하고 거부하는데... 어느 날 꿈에 나타난 할머니는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도 쓸모 있다는 걸 증명하라"고 일러준다. 그 말에 엉겹결에 들어간 계약직 자리에서 만난 건 어릴 적 할머니의 굿판에서 만났던 그 남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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