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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이러기야? [여안]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78화 4화 무료 74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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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배신당해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게 된 한빛. 돈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 버리고 7년 전 헤어진 연인을 찾아간다. “권아, 나…… 사천만 땡겨…… 줘.” 가슴에 비수를 꽂고 떠나버린 그녀, 강한빛이 돌아왔다. 이 여자 때문에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었는데 7년 만에 나타나서 한다는 소리가 뭐라고? “기껏 나타나서 한다는 소리가 돈을 빌려달라?” “몸으로 때울게.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담아 몸으로 충성할게.” “그거…… 무슨 뜻인지 알고서 하는 말이야?” 권은 그런 그녀에게 분노하지만, 내심 잊지 못했던 마음에 돈을 빌려주고는 자신의 호텔과 집에서 일하게 한다. “앞으로는 본부장님이라고 불러.” 호텔에서, 또 집에서 마주치며 자꾸만 되살아나는 감정들. 혼란스러워하던 권은 마침내 중대한 결심을 하는데……. 채권자 최권, 빚쟁이 강한빛의 본격 사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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