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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모르겠고, 충성이나 해 이망찌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22화 22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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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우리 쉬운 길로 갑시다." "우리, 이혼합시다." 어릴적부터 키운 황제와 이혼했다. 난 너 없이 더 잘 살거야, 두고봐. "저는 황제가 될겁니다." 약간의 말실수가 현실이 되어버렸다. '에리엘 제국의 제 17황제 루니아 에리엘' 황제와 이혼했더니 남자들이 내게 꼬이기 시작했다. "만지셔도 괜찮습니다, 폐하라면." "저를 선택하실 때는 언제고, 이제는 저를 버리시는 겁니까?" "괜찮습니다. 따라가겠습니다." -호위무사 "오래, 아주 오래 기다렸습니다. 잘했다고, 칭찬, 해주시면 안됩니까?" "폐하, 목숨을 바쳐... 사랑합니다" "이 손목에 입을 맞추고 제 것이라는 낙인이 새겨지길 바란다면, 선을 넘는 겁니까?" "선, 어디입니까" -어릴 때 헤어진 첫사랑 "그 자식이 사라지면 그땐, 누나가 날 볼까?" "누나, 다시 돌아와줘." "난 처음부터 누나였어." -이제서야 후회하는 황제. "폐하가 떠난 후로 계속 보고 싶었습니다." "원하는 만큼 저를 이용하십시오."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습니다." "그저, 곁에 있게 허락해주십시오." -???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사랑은 모르겠고, 내게 충성이나 해봐.“ #능력여 #여황제 남주는 계속 추가됩니다 전제목: 황제가 되겠습니다 표지: 아몬드님 메일: jelem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