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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낭독 : 고작, 하룻밤 장하늬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0화 0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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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의 기억을 각자의 이유로, 단 한 번의 언급 없이 그냥 친한 오빠 동생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 하지만 계속 떠오르는 그날밤의 기억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우기현. "너의 기억 저편에서 사라진 그 날의 편린들이 영원히 산산조각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부X친구이자 하룻밤을 함께 한 우기현의 집에서 월세 내고 사는 세입자 송지음. "헤어지면 어떡해? 그래, 그날 밤 아무 일도 없던 거야.” 그런데 이상하게 계속 엮이기 시작한다. “뭐? 오빠 너가 여기 대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