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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궂을수록 좋아 채반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84화 3화 무료 81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조회수 448 22 댓글 14

또다. 또 고한라에게 몸을 바치고 말았다. “나랑 이러고 싶었던 거야? 이제 네가 원하는 걸 해 줄게.” “하! 주호야.” “기억에서 지워 달라는 말, 이번에는 안 통해.” 절대 그건 안 될 일이다. “하아, 주호야. 사, 사실은…….” “날 좋아하면 차라리 고백을 해. 멀쩡한 남자, 짐승 만들지 말고.” 복수고 뭐고, 차라리 이대로 녹아 없어져 버릴까? 그동안 한라를 유혹하기 위해 별짓을 다 했다. 그런데도 아직 그녀에게 고백받지 못했다. “약속해, 앞으로 이런 건 나하고만 하겠다고.” “……으응.” “네 인생에 남자는 나밖에 없을 거라고 말해 줘.” 그는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 진심이 당황스러웠다. * ‘어떻게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 똑같은 상처를 주겠어!’ 그런데 어쩌지? 그녀가 속상해지는 게 싫다. 복수를…… 포기할까? #능력남 #뇌섹남 #계략남의탈을쓴순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뇌섹녀 #애교녀 #우월녀 #재회물 #친구>연인 #오해 #복수 #쌍방삽질 #첫사랑 #계약관계 #너만빼고다아는짝사랑 #복수라고쓰고직진이라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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