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완결
공주님의 육아일기 오주은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39화 13화 무료 126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조회수 8,374 33 댓글 28

<우리 아이... 아니, 우리 공주님이 달라졌어요!> 다른 생명을 구하려다 사고로 죽어버린 한수아. 신은 그녀의 선행에 대한 보답으로 수아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수아는 제국의 제3공주 셀리아가 되어 있었다. 황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주이자, 제국의 장미라 불리는 화려한 미모는 디폴트. 황실 기사단장을 남편으로 둔 공작부인이자, 아카데미에 조기입학한 영재 아들까지. 드디어 그녀의 뷰티풀 라이프가 시작이 되는가 싶은 순간, 함정카드가 발동했으니... 알고 보니 셀리아 공주는 온 제국을 공포로 몰아넣던 최악의 악녀였던 것! . . . 셀리아, 결국 '악녀에서 성녀로'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다던가. 그녀의 노력에도 예민 갑 개복치처럼 구는 남편과 아들은 물론이요, 사방이 적인 상황에서 하루살이처럼 맘 편하지 못한 나날이 이어지는데 그 와중에 셀리아가 미처 대비하지 못한 복병마저 등장해버린다. “너 셀리아 아니잖아. 너…… 누구야?” 바람 잘 날이 없는 매일매일! 그렇지만 셀리아는 조금씩 모두의 가슴속에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갔고, 그런 그녀를 지켜보던 그 남자의 가슴에도 핑크빛 싹을 틔웠다. “나도…… 마음이 변했다. 그녀를 보내줄 수 없을 것 같다.” 제국의 악녀, 셀리아 공주님은 과연 새사람이 되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보유이용권 0
구매

회차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