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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꽃들이 피었습니다 윈터 프로스팅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31화 31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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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눈을 뜨니 온몸에 성한 곳이 없는 상태로 감옥에 갇혀 있었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모두 사라졌고 쇄골 아래에 숫자 문신이 박혀 있었다. 이곳은 사람을 인공적으로 배양하고 실험체로 쓰는 시설. "테디라고 불러달라고 했잖아, 미카." 폐쇄적인 시설에서 한 남자가 다정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방심할 수 없었다. "그대들은 엄선된 인재지만, 첫 번째 시험을 합격하는 자는 열에 한 명도 되지 않을 것이다." 미카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수백 명의 실험체들과 목숨을 건 시험을 봐야 했으니. #세계관은 좀 피폐 #예쁘게 미친 남주들 #역하렘 #뒷세계 #이능력만 개발해서 총은 없는 가상 근대 판타지 이메일: winterfrostingbiz@gmail.com 트위터: @NFrosting *표지: 잭파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