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구회, 지랄맞은 묘형 도련님 밑에서 몸종으로 산지 어언 십오년. 극한 직업도 이런 극한직업이 따로 없다. 날마다 개싸움 말리느라 정신이 없고, 고자 도련님 좋다고 목매는 기녀들과 암살자들을 치우느라 몸은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그런 와중에 밤에는 도련님 방에서 같이 자야 하는데 정말 피곤하다. 나도 장가가고 싶은데, 모시는 도련님이 혼인을 하지 않으니 나는 언제 장가를 간담?
회차리스트
별점 상세
194명이 참여한 별점입니다.
작품 별점은 각 회차에서 부여한 별점의 평균입니다.
안내
자신 컨텐츠에는 신고하실수 없습니다.
안내
이미 신고된 컨텐츠 입니다.
신고사유
객관적인 신고가 아닌 경우 신고처리가 취소될 수 있으며, 허위신고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1문의를 통해 접수해 주세요.
CP권한 위임을 신청하시겠습니까?
작가의 승인 완료 후 작품 관리하며 [내서재] > [작가활동] 메뉴에서 작품 및 작가승인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작품 제목 [BL] 나의 지랄맞은 도련님
작가 독덕
신고사유
객관적인 신고가 아닌 경우 신고처리가 취소될 수 있으며, 허위신고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