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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꽃은 피어나니 기밀 웹소설 전체 이용가 월/화/수/목/금 총 13화 13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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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기사로서 한 주군만을 섬기며 살 것을 맹세했던 비올라. 그녀의 주군은 황제였으나 마음이 갔던 것은 황제가 아닌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던 황자 리안이었다. 황제가 죽은 후 평생 한 주군만을 섬길 수 있는 제국의 전통을 따르기 위해 비올라는 리안의 곁을 떠났다. 그가 폭군이 되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 채. 폭군이 되어버린 그는 반란군들의 의해 위험에 처하고 그를 구하기 위해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비올라. 그러나 그녀를 대신해 죽은 그. 비올라 또한 리안의 뒤를 이어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가혹한 운명의 실타리는 다시 움직였고 비올라는 회귀했다. 회귀 후 비올라는 결심했다.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와도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너를 사랑해. 사랑해서 미안해.."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요. 그러니 사랑해주세요." 사랑해서 밀어내는 리안과 사랑해서 다가가는 비올라의 이야기. 대형견 남주/ 여주바라기 남주/ 애정결핍 남주/ 기사였던 여주/ 남주바라기 여주/ 애잔물/ 회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