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난민인 신 헌덕이 무공으로 어린 나이에도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써내려가는 여행이 시작된다. “제장들은 들으시오! 내 목에 칼이 들어왔다 해서 그 말을 바꾼다면 그것이 어찌 군기겠소! 전장에 나가기 전에는 애국을 외치고 적의 칼날 앞에서는 매국노가 되는 그것이 군기이오리까? 다시 한 번, 명하는 바이오. 이 십부장은 도저히 용서를 받을 수 없는 입장이니, 그를 처형해 군기를 바르게 표지: https://pixabay.com/en/medieval-knight-armor-helmet-175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