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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의 약혼녀로 빙의했다 령원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3화 3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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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차까지 클리어한 로판 게임에 빙의했다. 문제는 하필이면 엔딩 직전 처형당하는 악역 약혼녀라는 것. 상대는 제국 북부의 대공, 훗날 세계를 뒤엎는 최종보스. 파멸 루트 확정 캐릭터로 살아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집착하지 말 것. 질투하지 말 것. 그리고 무엇보다— 그를 사랑하지 말 것. 원작에서 나는 그의 흑화를 재촉한 여자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나는 그의 파멸이 아니라, 내 생존을 선택할 테니까. 그런데 이상하다. 거리를 두려 할수록 그의 시선이 멈춘다. “당신은… 이전과 다르군.” 시간이 한 번 어긋난 세계. 되감긴 밤을 기억하는 건, 어쩌면 나뿐만이 아닐지도 모른다. 파멸 예정 악역 영애와 세계를 부수기 직전의 남자. 이 약혼은,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 작품 표지는 ai로 생성한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