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특성상 피에 대한 묘사등 다소 고어한 표현이 등장합니다. 열람에 주의하여주십시오, 본 작품은 미취학 아동의 열람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경비원 A가 되어 살아남아보세요!] 어느 날, 일면식도 없는 공포게임 속 NPC가 되었다. 주민에게 살해당하면 다음날 침대에서 다시 깨어난다. 죽어도 마찬가지다. 어느 방법으로던지 이곳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영원히 죽지도, 도망치지도 못하는 지옥의 영겁 속에 갇혀버렸다. 이곳에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경비 업무를 마무리하는 것. 계약 종료까지 D-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