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엔젤 줄거리 - 2030년 현재 2030년 현재 주인공 아바스다 박사는 지구방위 사령부의 사이언스 연구소 소속으로 텔레파시 증폭기 개발에 성공하고 사령관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뜻밖의 말을 듣는다. 북극에 이상 현상으로 100년 후와 연결 되는 시공간 이동 통로 웜홀이 현성된 것과 2130년 사람들이 만나길 원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아바스다는 사령관으로부터 특수임무를 띠고 시공간 이동 통로를 통해 2130년 미래로 가는데, 미래로 가는 중에 뜻밖에도 태초로부터 선택된 자만이 얻을 수 있는 7가지의 초능력을 얻어서 초인이 되어 미래로 가게 된다. -2130년 미래 미래에온 아바스다는 우주방위 사령부 소속인 엘리스를 만나 우주방위 사령부로 가는 중에 태양계 끝에 제2의 지구라는 태극성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우주방위 사령부 에서 아바스다는 사령관의 부탁으로 텔레파시 통신기를 개발하고, 모든 우주선과 사령탑에 텔레파시 통신기를 설치를 한다. 그리고 통신기 테스트를 위해서 사령관과 엘리스와 함께 우주함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하게 된다. 우주여행 중에 태극성에 ‘태초로부터 선택된 자를 기다리고 있도다‘라고 상형문자로 쓰여 있는 거대 바위에 대해 사령관에게 듣게 된다. 태극성 우주방위 사령부에 도착한 아바스다는 몰래 거대 바위에 가서 태초로부터 마련된 4가지 초능력을 또 얻게 되고, 새로 얻은 예지력으로 태양계 밖에서 지구로 날아오고 있는 소행성을 영상처럼 보게 된다. 지구에 위기가 닫힌 것을 알게 된 아바스다는 이런 사실을 지구 우주방위 사령부로부터 보고받은 사령관과 엘리스와 함께 지구로 돌아오고, 초능력을 사용하여 투명하게 변하여 소행성을 파괴하러가는 전투우주선에 몰래 탄다. 소행성 가까이에 도착한 우주선들이 행성간 순항 미사일로 소행성을 격침 하지만, 소행성이 파괴되지 앉자 아바스다는 초능력을 사용하여 소행성을 파괴하고 몰래 전투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돌아온다. 지구로 돌아온 아바스다는 북극에 이상 현상으로 시공간 이동 통로가 닫히게 될지 모른다는 사령관의 말을 듣게 되고, 북극으로 이동하여 시공간 이동 통로를 통하여 2030년으로 돌아오게 된다. - 2030년 현재 2030년으로 돌아온 아바스다는, ‘지구방위 사령부’ 사령관에게 2130년에서 있었던 그동안의 모든 일을 보고 한다. 그리고 휴가를 얻어 집으로 돌아와서 반갑게 맞이하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아바스다는 거실에서 TV 뉴스를 보다가 뉴스특보를 보게 되는데, 캔자스의 한 천문대에서 명왕성 근처에서 지구로 날아오고 있는 소행성을 발견하였다는 뉴스였다. 뉴스특보를 들은 아바스다는 얼굴에 회심의 미소를 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