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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는 걸 알면서도 강여울 웹소설 15세 이용가 총 93화 3화 무료 90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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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나고 싶으면 만나도 좋아.” “…….” “대신 결혼은 나랑 해. 부부 관계든 뭐든 다 해줄 수 있으니까.” “…….” “단, 사랑만 빼고.” 7년동안 마음에 담았던 남자, 차지헌이 청혼했다. 그것도 최악의 모습을 그에게 들켰을 때, 저런 조건을 달면서. 오직 사랑만 바라는 연수에게 그의 말은 너무도 가혹했다. “사랑, 안 바랄게요. 대신 아이를 가지고 싶어요.” 그래서 터무니 없는 오기를 부렸다. *** 사랑 빼고 다 해준다던 그가 달라지기 시작한 건, 연수의 곁에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고부터였다. “저런 애새끼가 취향인 줄 몰랐는데, 그래도 너 쟤랑 연애 못 해.” “…….” “잊었어? 우리, 아이 만들기로 한 거.” 무심하기만 했던 그에게서, 가히 상상도 하지 못한 말이 나왔다. 정신이 아득해지려는 찰나.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지헌이 연수의 턱 끝을 잡았다. “입 벌려. 아이 가지고 싶다면서.” 말이 끝남과 동시에 훅, 불덩이처럼 뜨거운 입술이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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