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kt 인공지능소설공모전] 출품작입니다. 사람이 아닌 기계가 쓰는 소설은 어떤 모습일까요? * 다소 어색한 표현과 문장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어요. * 창작의 영역은 인간 고유의 것인 만큼, 기계가 사람보다 나을 순 없을 거예요. 그러니 부디 너그럽게 봐주세요. 잘생겼지만 종잡을 수 없는 사차원 사장 류민준과 그의 새로운 비서가 된 송은채. 엎친데 덮친 격으로 동거까지! 가는 곳마다 터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사건사고 속에 흐르는 이 핑크 빛 기류는 뭐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스펙타클한 코미디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