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 즈음~ 찬 바람에 뒹구는 낙엽을 밟으며 우체국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긴 생머리 소녀. 언제부터인가 남자의 눈에 여자가 있었다. 가까이 다가 갈수록 멀어지려는 토끼 같은 여자. 떠나간 친구의 그녀이기에 파렴치한이 되기싫어 멀리했지만 어느 순간 돌아 보면 그 여자를 잡기 위해 남자는 사랑이라는 덫을 놓고 있었다. -------------------------------------------------------------------------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입니다. 한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블라이스를 대신할 플랫폼을 찾다가 ‘네이버 웹소설’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네이버는 국내 최대 포털 기업으로 블라이스와는 다르게 운영되다 보니 작가로서는 더 많은 경쟁과 창작의 고민을 해야 한다는 이중고가 있는 플랫폼이기는 하지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측면도 분명 존재합니다. 아직 시작 단계인 저로서는 많은 도전이 필요하고 챌린지 리그 단계부터 밟아 올라가야 하는 부담도 있지만 열심히 길을 가다가 보면 목적지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14회 이후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 웹소설 쪽‘으로 오셔서 1회부터 새롭게 리뉴얼된 ‘꽃잎이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않는다’를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네이버에는 블라이스에서의 필명 ’오늘’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작가분이 계셔서 저의 개인 블로그명 ‘달나라-토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제목도 ‘가을 우체국 앞에서’에서 ‘꽃잎이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않는다’로 교체하게 됐습니다. 기존 스토리를 리뉴얼 하다 보니 제목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부득이하게 교체하게 된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엄마 품 같았던 나의 ‘블라이스’를 떠나 한동안 이곳이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그리움 안에는 독자 여러분이 8할은 차지하고 있다고 하면 믿으실까요? 어쨌든 제 마음은 그러했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꾸준히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 리그 ‘꽃잎이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2026. 4. 18 달나라-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