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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딸은 조용히 살지 않습니다 마곰치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42화 5화 무료 137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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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여동생인 이레네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루디아나는 이 모든 게 친부 요나스의 탓이라 여겼다. 이레네의 장례식에서 요나스를 찔러 죽이고 패륜범으로 끌려가던 중, 루디아나는 칼로스를 마주친다. 자신처럼 친부에게 버림받았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칼로스. 나도 인생을 스스로 개척했다면 지금과 결과가 달랐을까…? “패륜 범죄자 루디아나의 형을 집행한다.” 아릿한 미소와 함께 눈을 감은 루디아나는 어머니가 죽기 전으로 회귀한다. 더는 멍청하게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 루디아나의 엄마인 로젤린은 결심한 듯 그녀를 보며 미소 지었다. “그래……. 네 말이 맞구나. 조용히 시골에서 지내더라도 지금보단 행복할지도 모르겠어.” “그럼요.” 그녀를 따라 루디아나도 싱긋 웃어 보였다. ‘아뇨, 어머니. 저는 조용히 살 생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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