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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화 송연작가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2화 2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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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서는 안 될 이름. 조선을 삼키던 검은 물결 속에서, 그녀는 피어날 수 없는 사랑을 품었다. 1942년 경성. 조선의 오랜 명문가, 안씨 가문의 외동딸 안송연. 그녀의 일상에 한 남자가 침범했다. 나라의 운명이 짓밟히는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죄가 되어, 피하지 못할 비극이 되었다. 연꽃처럼 맑지만, 피어서는 안되는 사랑. 그들의 사라아은 죄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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