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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9금 피폐 BL 만화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나부터 열까지 주옥같은 미친놈들만 나오는 세계에.
“프란츠, 잠깐 옷 좀 벗어 볼래?”
“누나? 오, 옷은 왜?”
그들의 막장 세레나데는 이미 시작되었다.
그간 남동생이 견뎌온 폭력을 마주한 나는 다짐했다.
“프란츠 대신 제가 [슈에트]를 갖겠어요.”
놈들이 곧 몰려온다.
우리 가문을 몰살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내 동생의 순결을 홀랑 잡아먹을 놈들이.
“그리고 기사가 되어 우리 가문을 잇겠습니다.”
안 그러면 나도 죽는단 말이야!
그렇게 나는 남동생을 철저히 숨겼고,
모든 공식 석상엔 내가 나가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내가! 이 내가 카일라 베스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영애가 다치기라도 한다면 나는…….”
“이젠 더 기다려 줘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
너희 남자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갑자기 왜 나한테 집착하는 거야?
감상평
여주기사물 단점의 총집합체
저는말이죠... 다 읽은 지금도 여주와 남주의 관계성을 잘 모르겠어요.
로맨스라기보단 남주에게 여주는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는 특이한 사람, 자신을 거부하는 이상한 사람, 속마음과 행동이 웃긴사람 정도로 신기한걸 떼쓰고 반항해서라도 갖고싶어하는 어린아이의 마음과 행동처럼 보입니다. 여주에게 남주는 어린시절은 불쌍하지만 냅두면 폭탄인 인간, 자신을 보고싶다고 납치한 어처구니없는 인간, 가까이서보니 불쌍한 어린애, 이제는 폭탄이 터지지 않게 옆에 두고 보듬어 줘야하는 남동생같은 어린애 정도로 보입니다.
<우선 남동생부터 숨기자>는 스토리가 상당히 느립니다. 그만큼 남주와 여주에게 할애되는 심리묘사부분도 많습니다. 둘의 관계보다는 개개인의 묘사를 통해 서로를 어떤 식으로 보는지를 더 많이 보여줍니다. 애초에 둘이 붙어있는 시간도 많이 없습니다. 호기심에서 오기로, 꺼림칙함에서 연민으로 변하는 과정을 과할정도로 자세히 묘사합니다.
아스테어는 긴 심리묘사 속에서 변하는게 있습니다. 그러나 카일라는 변하지 않습니다. 납치된 이후 문제해결을 위한 핵심에 다가가지 못하고 그저 남주와 놀고 먹으면서 전생을 후회하고, 문제가 나와도 추리하고 풀어내는것이 아닌 왜지? 뭐지? 정도만 생각하고 넘겨버립니다. 즉 90화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프롤로그도 닿지 못하고(본편은 171화 완결) 과거회상, 후회, 탈출결심만 반복해버리니 스토리가 늘어지고 재미없어져버립니다.
물론 스토리상에서 납치 파트는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입니다. 이 스토리를 기준으로 아스테어는 여장을 그만두며 자신을 드러내고, 여주도 한 가문의 가주로서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스테어의 행동이 카일라의 전생을 떠올리게 하며 그녀의 트리거를 자극하면서 납치라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보면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보일 수 있을정도 점점 아스테어에게 호감과 연민을 느끼게 됩니다. 아스테어 또한 정상적이지 않는 환경속에서 떼쓰고 폭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처음'으로 호감을 받으려고 노력이란것을 하게됩니다.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여주가 근육바보가되어버려요. 정령왕의 후손인 아스테어가 정령검인 슈에트의 제대로된 사용방법을 알려준다고 해도 무시하냐고 발끈하고 중립 노래를 부르다가 세 가문이 반토막 났는데도 그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없고 수습하는 것을 도와준 아스테어에게도 '우리 가족 일이니 너는 빠져라'라고 말합니다. 그러고 부탁은 부탁대로, 도움도 다 받아요.
초중반 그 자세하던 심리묘사를 후반부에는 다 버린채 여주를 그저 고집센 근육바보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제가 봤을 때 <우선 남동생부터 숨기자>의 문제점은 1. 너무 먼 미래 시점을 프롤로그로 잡아버린 작가/2. 프롤로그 생각하고 진도 안나간다고 찡찡댄 댓글 독자/3. 찡찡대니까 흐름 못잡고 빨리 전개하는것에 급급해져 캐릭터를 이상하게 마무리한 작가 정도일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13qjrmadl/22307212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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