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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누굴 미치게 하려고.”
짙은 빛을 띤 새카만 눈동자가 이설을 직시했다.
마치 벗어날 수 없는 거미줄처럼 그녀를 꽁꽁 옭아맸다.
“뭐가 두려운 건데.”
지혁은 비스듬히 입술을 겹치며 낮게 읊조렸다.
커다란 손이 그녀의 뒷머리를 잡고 그대로 끌어당겼다. 저돌적인 그의 행동에 이설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내가 감당이 안 될까 봐 겁이 납니까.”
SH 전자 HA 사업본부의 한지혁 본부장.
일 중독자에 까다롭고 엄격한 상사.
그런 그의 옆에서 완벽한 비서로서 6년.
“윤이설 씨, 내 업무 따라오려면 이 정도 수준으론 안 됩니다. 전부 다시 해와요.”
두 사람 사이엔 좁힐 수 없는 커다란 벽이 존재했지만.
“남자가 여자한테 입 맞추는 데 다른 이유가 있나.”
이설의 발끝에 아슬하게 걸렸던 하이힐이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엉망으로 흔들리면서도 두려워서, 마음 한구석으로는 지금 이 감정이 혼자만의 착각이길 바랐다.
“나랑 제대로 연애해보자는 겁니다.”
낮게 가라앉은 남자의 목소리가 그녀의 심장으로 박혀왔다. 온몸에 전부 퍼져버린다 해도 절대 놓지 못할, 달콤씁쓸한 독(毒)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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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취향 저격! 평소 존댓말을 쓰다가도 가끔 튀어나오는 지혁의 반말이 진짜 대박이다.
조심스럽게 하지만 뜨겁게 서로에게 다가가는 두 사람. 흔한 비서물 클리셰 작품이라는 말도 있지만 나에게는 완전 마음에 쏙 든 작품이었다. 진짜 매력 넘치는 커플!
부모님없이 할머니 손에 크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이설과 아버지를 작은 아버지 손에 잃고 복수를 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지혁. 6년 간 상사와 비서의 관계로 지내왔지만 서로가 자꾸만 눈에 담기는 두 사람.
처음에 이설이 다른 남자와 연애를 하는데 그 남자가 너무 별로인 사람이었고, 헤어진 후에도 자꾸 이설에게 들러붙자 오히려 그 사건들이 지혁과 이설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두 사람의 썸과 연애에 너무 설레버린..ㅎㅎ
다 읽고 나니 마호가니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너무 궁금해졌다ㅎㅎ 비서물, 사내연애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드리는 작품! <비서중독>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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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등록기간 : ~22년 5월 31일(화) 23시 59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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