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리뷰 게시판

악녀는 서러워 / 영혼체인지 빙의 직진남주 다정남주 다 감사해요

진격의햄스터 2023-06-28 04:07:04 블라이스 뜨끈뜨끈 무료신작입니다! <악녀는 서러워> ** 장르 / 키워드 #로판 #서양풍 #영혼체인지 #빙의 #계약연애 #직진남 #순진녀 #힐링물 ​ **작품 소개 (작품 소개란 글) ​ 원작의 등장인물 중 가장 미워했던 악녀로 환생했다. 하필 많고 많은 캐릭터 중에서 최애를 괴롭히는 '리리샤 피셔'라니. ​ 리리샤는 원작을 피하기 위해 최애인 여주와 친해지려 노력하지만, 자꾸만 일이 꼬이는 바람에 결국 악녀로 낙인찍힌다. 악녀라는 게 이렇게 서러울 줄이야..... 상심한 그녀는 소설의 마지막 날 탈덕을 결심하고, 마침 자신의 마음처럼 버려진 원작 속 서브남주 아디엘 해밀턴의 '팔찌'를 줍게 되는데.. ​ "피셔 영애, 저랑 연애합시다." ​ 며칠후, 그녀를 찾은 아디엘이 다짜고짜 '계약연애'를 제안한다. ​ 주기적으로 만나 가벼운 신체접촉만 해준다면 사교계에 도는 그녀의 안 좋은 소문을 없애주겠다며. ​ ......원래 소설이 끝나면 혼자 남은 서브남은 괴로운 나머지 미치는 걸까? ​ "해밀턴 영식, 제가 누군지는 아시나요?" 라리샤는 그의 얼굴 앞에 손을 획휙 흔들어보았다. ​"압미다. 피셔 영애 아니십니까. 그리고 저 취하지 않았으니 그 손 좀 치우시죠." ​ "그럼 적어도 미친건 아니라는 소리인데....." ​ 도통 이유를 알 수 없는 그의 제안과, 갈수록 악의를 더해가는 리리샤의 소문들. ​ "도대체 왜요? 당신은 절 좋아하지도 않는데." ​ 가장 미워했던 캐릭터로 환생해 평생 자신을 미워하며 살아온 라리샤. ​ 이제는 약녀의 이미지를 벗고, 이 서러움을 끝낼 수 있을까? ​ 직진다정남 x 자낮여주의 계약연애 프로젝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리샤 피셔 -최애 소설 속 악역으로 환생. 애칭 리리. 최애캐 브리쳇과 친해지려고 했으나 첫만남부터 실패. 악역으로 취급받고 있다. ​ 아디엘 해밀턴 -원작의 서브남주, 현 남주 ​ 브리젯 그레디 -원작 여주. 리리샤 최애. 파란머리칼, 청안 ​ 루벤 클리포트 - 원작 남주 ​ 등 등 등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블라이스에서 이번 6월에 런칭된 따끈따끈한 신작이에요!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악녀가 왜 서러워! 뭐가 서러워.. 엉엉 악녀에게 과몰입하게 되는 그런 소설이에요 ​ 의도와는 다르게 악녀로 낙인이 찍혀버렸지만, 속마음은 이게 아닌데 말입니다!! ​ 메인 주인공들의 정의로운 마음만 보다가 악녀입장의 마음을 알아가니 이게 또 생소해서 재밌기도 하더라구요 ​ 원래는 악녀가 아니던 인물이 악녀가 된것도 그렇고.. 게다가 최애를 괴롭히는 악녀에 빙의해서 더더욱!! 육체와 영혼의 불일치?..그런느낌? ​ 자존감낮은 여주가 조금씩 자존감찾아가는 그런 성장물도 느낄 수 있어요@ ​ 자존감쭈구리가 된 여주가 , 서브남으로 사라져 가던 아디엘을 만나게 되면서. 음.. 둘이 계약을 맺긴하지만.. 조금씩 힐링과 마음을 알아가는 그런 시기로 제 생각보단 느긋...한 연재라서 시원한 구간은 흔히 볼 수가 없습니다 ㅎㅎ ​ 남주와 여주 모두가 성장해가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읽다보면 그냥 ...자연스레 응원하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지요? ​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