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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웹소설 리뷰] <그림자 왕녀> : 흡입력 있는 역하렘 로맨스 판타지

llovelove 2023-02-07 18:32:44 [줄거리] 잊어버린 기억, 잃어버린 진실. 천한 하녀에서 비운의 왕녀로.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리뷰] 불가능을 가능케 하려는 이, 차기 라루스 대공 빈센트 라루스. 대공가에 기생하는 하녀에서 리제로테 왕녀가 되어버린 한나. 대공저에서 가장 질 낮은 인간, 빈센트의 호위 디에고 스칼로니. 빈센트 소공작을 짝사랑하는 안하무인 샬롯 아가씨. 첫 화 부터 흡입력 있는 문체로 술술 읽게 되는 그림자 왕녀. 프롤로그 웹툰 작화부터 너무 제 취향이었어요...ㅠㅠㅠㅠ 초반 전형적인 악녀, 샬롯의 캐릭터로 인해 크고 작은 고난과 시련이 한나에게 찾아와 조금은 뻔한 듯 흥미진진하게 진행됩니다. 거칠고.. 거칠고 거친 디에고와 무심한 듯 다정한 빈센트의 매력이 대비되어서 누가 내 원픽이 될까 고민하면서 다음 화를 클릭 했습니다. 디에고와 한나의 티키타카가 매 화마다 소중하기 때문에... 저의 픽은 아무래도 서브 남주인 디에고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한량x칼잡이라는 설정과 함께 남주가 구르는 게 재미잖아요...? 또, 리제로테 왕녀와 한나의 애틋한 관계를 보며 묘한 긴장감을 받았는데요, 한나가 잊어버린 기억이 무엇일까 추리하며 다음 화를 읽었습니다. 가짜 왕녀 행세를 하며 죽음의 여행길을 떠난 한나와 빈센트, 디에고의 삼각관계가 맛집이니 로맨스판타지 역하렘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 드립니다!
  • 심술빌런 2023-02-07 19:09:15 초반 읽다 보면 문학작품 보는 느낌도 듦. 작품이 재밌으니 리뷰까지 재밌네 0
  • 앙팡만 2023-02-08 09:42:28 헉 이렇게 조회수 관작 쩌는 작품을 제가 아직 안 읽고 있었다니..... 지금 당장 읽으러 갑니다 리뷰 감사해요!!! 0
  • 물맹두 2023-02-10 09:32:51 이거 진짜 웹툰 비주얼도 대박이에요 ㅋㅋ 프롤로그만 있어서 아쉬울 정도 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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